[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유진이 화사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브 멤버 안유진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따뜻한 패딩 차림으로 화보 촬영에 나선 안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안유진은 인형 같은 외모와 러블리한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 사진=아이브 안유진 인스타그램

   
▲ 사진=아이브 안유진 인스타그램

   
▲ 사진=아이브 안유진 인스타그램


장원영, 안유진, 가을, 레이, 리즈, 이서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 13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배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이브의 파격 변신을 보여준 '배디'는 컴백 2주 만에 써클차트 주간 글로벌 K-pop, 디지털, 스트리밍 차트(집계 기간 : 10월 15~21일)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 메인 차트(27일 오전 10시 기준)에서도 TOP 5 안에 자리잡은 것은 물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틱톡(TikTok)에서는 해시태그 #baddiechallenge를 사용한 콘텐츠의 조회수가 음원 공개 10일 만에 1억뷰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우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신보 '아이브 마인'을 통해 초동 160만장을 넘어서는 판매고를 올려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아이브는 써클차트 주간 앨범 차트(집계 기간 : 10월 15~21일) 1위에 올랐고, 한터 차트에서 역시 주간 월드, 음반, 인증, 뮤직 차트(집계 기간 : 10월 16~22일)에 1위로 랭크됐다. 

'아이브 마인'은 그간 아이브가 보여준 특유의 컬러를 지키면서도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한 앨범이다.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이더 웨이'(Either Way)를 통해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자신'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들려준다.

'배디'는 강렬한 트랩 비트와 독특한 일렉트릭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래퍼 빅나티(BIG Naughty)가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