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탁재훈, 3위 신동엽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탁재훈, 신동엽, 박명수, 박나래, 전현무, 강호동, 서장훈, 김종국, 안정환, 이경규, 김구라, 김숙, 김성주, 김민경, 이상민, 송지효, 조세호, 차태현, 하하, 이수근, 정형돈, 유세윤, 윤종신, 장도연, 김종민, 김준호, 홍현희, 송은이, 정준하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3년 11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토크하다, 도전하다, 소통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유퀴즈, 런닝맨, 놀면뭐하니'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4.78%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 사진=안테나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0월 4일부터 2023년 11월 4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6,413,497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10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37,463,497개와 비교하면 3.48%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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