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LA레이커스 승리 요정으로 떠올랐다.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초청으로 경기를 관전하는 르세라핌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LA레이커스가 지역 라이벌 LA클리퍼스와 맞대결에서 승리한 가운데, 르세라핌 멤버들은 LA레이커스의 유니폼을 입고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르세라핌 김채원 SNS

   
▲ 사진=르세라핌 김채원 SNS

   
▲ 사진=르세라핌 김채원 SNS


A형 독감 후유증으로 휴식기를 가진 김채원은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아 지난 1일 복귀했다.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속한 르세라핌은 오는 27일 오후 1시 영어 싱글 'Perfect Night'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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