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스터로또'에 충격적인 점수가 등장한다.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아내의 유혹' 특집으로 꾸며져 강성진-이현영 부부, 민영기-이현경 부부가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 TOP7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미스터로또'에서는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점수가 연이어 속출한다. 특히 한 출연자는 방송 25회 만에 역대 최저점을 기록한다고. 눈을 씻고 봐도 믿을 수 없는 점수에 출연진은 물론 응원단도 말을 잇지 못했다. 대체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국악소년 최수호는 황금기사단 용병 민영기와 맞대결에 나선다. 앞서 최수호는 뮤지컬 특급스타 김소현과 손준호로부터 뮤지컬계 섭외 1순위로 꼽히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뮤지컬 황제 민영기는 "최수호 씨 소문이 자자하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과연 최수호의 뮤지컬 진출을 향한 꿈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 사진=TV조선 '미스터로또'


민영기는 대결 상대 최수호의 멘탈을 뒤흔들(?) 저격송을 준비해 말문을 막히게 만든다. 민영기의 선곡을 듣자마자 최수호가 입을 틀어막은 사연은 무엇이며, 과연 민영기의 저격송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명승부, 반전의 대결이 펼쳐질 '미스터로또'는 오늘(23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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