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스터로또' 박서진과 진해성이 댄스 배틀을 펼쳤다.

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금잔디, 정미애, 영지, 김의영이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하는 '옆집 누나'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스터로또' 공식 톰과 제리로 불리는 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과 TOP7 진해성의 댄스 배틀이 펼쳐졌다. 박서진은 "'미스터로또' 하면서 춤 실력이 많이 늘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진해성을 당황하게 했다.

박서진은 거침없는 웨이브를 선보이면서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더군다나 현장에 있던 팬들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아찔한 댄스 배틀을 끝낸 박서진과 진해성은 앙숙 케미스트리가 폭발하는 스페셜 무대로 또 한 번 화제를 일으켰다.

'미스터로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