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주 주말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명량', '한산: 용의 출현' 이후 시리즈 3부작의 마침표를 찍는 작품으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개봉 주 주말인 12월 23일, 12월 24일 양일 간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한 '노량: 죽음의 바다'. 이번 개봉 주 주말 무대 인사에는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박명훈, 박훈까지 조선, 왜, 명의 장수들이 모두 한데 모여 화합의 장을 이룰 예정이다.


   
▲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무대 인사 일정표.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12월 23일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롯데시네마 용산, CGV 용산을 방문한다. 12월 24일에는 CGV용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언론시사회 이후 스펙터클한 감동의 바다의 포문을 연 '노량: 죽음의 바다'는 남다른 팀워크로 관객들과 따뜻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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