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14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가 오는 3월 16일 오후 9시 1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국내 가수 중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로,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장을 예고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김호중은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입증할 뿐만 아니라, 명품 보이스와 웅장한 존재감으로 큰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은 최근 설 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에 게스트로 출연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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