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개봉 전날 기준 27일 오전 9시 30분 28만 7601장의 예매를 기록, 외화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듄: 파트2'는 전편 '듄'의 예매량 6만 6022장을 3배 이상 뛰어넘었다. 또한 2024년 첫 300만 관객을 돌파한 외국영화 '웡카'의 개봉 하루 전 사전 예매량인 12만 8391장(1/30 오전 9시 30분 기준)을 뛰어넘었다. 이로써 '듄: 파트2'는 주연 배우인 티모시 샬라메 본인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으며 2024년 극장가 흥행 바통터치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듄: 파트2'는 현재 글로벌 영화 평론 및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지수 97%를 기록 중이며 국내 유수 매체들 또한 입을 모아 "새로운 마스터피스의 탄생"이라는 평으로 개봉 전 분위기를 예열하고 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바로 내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