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훈아가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2일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나훈아, 2위 박진영, 3위 백지영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나훈아, 박진영, 백지영, 태진아, 싸이, 보아, 남진, 조용필, 윤종신, 송창식, 조영남, 이승환, 엄정화, 이승철, 이현우, 윤상, 박정현, 혜은이, 설운도, 이문세, 서태지, 김연자, 이미자, 임재범, 이소라, 임창정, 인순이, 주현미, 김경호, 이선희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레전드 가수 1위를 기록한 나훈아 브랜드는 은퇴 전 마지막 콘서트 예고하면서 소비자 관심이 높았다. 박진영 브랜드는 기업인 활동 속에서도 활발한 도전을 이어가면서 2위에 올랐고, 백지영 브랜드는 유튜버와 방송 활동으로 3위에 올랐다"고 평판 분석했다.


   
▲ 사진=KBS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2월 12일부터 2024년 3월 12일까지 측정한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0,462,25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레전드 가수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2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2,721,313개와 비교하면 9.94%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