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미지가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일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이미자, 2위 나훈아, 3위 남진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4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이미자, 나훈아, 남진, 싸이, 백지영, 박진영, 김창완, 조용필, 혜은이, 엄정화, 이승철, 보아, 김건모, 서태지, 윤종신, 인순이, 이소라, 이문세, 이선희, 심신, 태진아, 김정민, 김연자, 이현우, 조항조, 김현철, 설운도, 조영남, 김경호, 신승훈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레전드 가수 1위를 기록한 이미자 브랜드는 엘리지의 여왕으로 후배들과 함께하는 방송으로 관심을 모았고, 나훈아 브랜드는 마지막 콘서트 이슈로 2위에 올랐고, 남진 브랜드는 신곡을 발표하면서 3위를 기록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 사진=TV조선 '2020 트롯어워즈' 캡처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3월 11일부터 2024년 4월 11일까지 측정한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8,618,88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레전드 가수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3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0,462,257개와 비교하면 9.01%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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