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뉴진스가 8월 3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뉴진스는 31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8월 3주 차(8월 19일~8월 25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917점, 유튜브 점수 6324점, 소셜 점수 900점 등 총점 9141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뉴진스는 지난 26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더블 싱글 'How Sweet'와 동명의 타이틀곡 'How Sweet'가 지난 26일 기준 누적 1억 46만 8899회 재생됐다. 이로써 'How Sweet'는 뉴진스 통산 13번째 1억 스트리밍 곡에 합류했다. 


   
▲ 사진=어도어


'How Sweet'는 마이애미 베이스(Miami Bass)를 기반으로 한 통통 튀는 힙합 스타일 곡으로, 뉴진스만의 힙하고 쿨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다. 이 노래는 공개되자마자 수록곡 'Bubble Gum'과 함께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쌍끌이 인기를 끌었다. 음원이 발매된 지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차트 붙박이로 크게 사랑받고 있다.

2위는 총점 8298점의 에스파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여자)아이들(4538점), QWER(3984점), 데이식스(3814점), 아이브(3605점), 임영웅(3476점) 이무진(3392점), 아일릿(3105점), 투어스(2604점) 순으로 집계됐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