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억원 매출고 올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파세코는 이달 18일부터 3일 간 홈쇼핑과 자사몰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창문형 에어컨 1만 2000대를 판매하면서 91억원의 매출고를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 파세코 창문형에어컨3 연출컷./사진=파세코 제공


파세코는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일 생산량을 1500대에서 2000대 수준으로 약 30% 이상 확대했다. 김상우 파세코 B2C 사업부 상무는 "창문형 에어컨 시장 경쟁이 과열된 가운데 소비자들의 신뢰에 힘입어 주문량이 몰렸다"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 생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파세코가 올해 선보인 '창문형 에어컨3'는 1등급 LG 듀얼 인버터 컴프레셔를 적용해 기존 1등급 제품에서 전력 사용량을 10% 더 절감하도록 했다. 실질 소음 역시 듀얼 인버터와 BLDC 모터로 취침모드 기준 37.1db을 유지한다. 10년 무상 보증과 업계 최초 72시간 사후관리(AS) 방문을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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