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방송인 지숙이 현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지숙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23일 "그동안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지숙과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숙은 2009년 레인보우 미니앨범 '가십 걸'(Gossip Girl)로 데뷔한 이후 그룹 활동 외에도 예능, 드라마, 영화, 광고, 라디오, MC, 라이브커머스, OST 앨범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과 재능을 뽐내며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티몬 오리지널 웹 시트콤 '수미네 집'에서 김수미의 막내딸 역할로 활약했으며, Btv '어우러지다, 혼자 더하기'의 MC로 대중과 만나왔다. 더불어 연예계 자타 공인 '만능 금손'으로도 알려진 지숙은 개인 유튜브 채널 '쑥닷컴'을 통해 요리, 메이크업, 게임, 코팅, 뷰티, IT, DIY 등의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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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
김다령 스타잇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숙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며 "한계 없는 열정과 재능을 가진 지숙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만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숙이 전속계약을 맺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세븐, 박찬민, 나르샤, 김효진, 김준희, 이정민, 박은지, 공서영, 이유빈, 조수연, 곽민선, 박현호, 한초임, 선우은숙, 지수원, 한수연, 임강성, 백승희, 박민하, 김민영, 박신우, 이금주, 이현아, 배구선수 김수지, 골프선수 조아란,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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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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