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SM그룹은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총 1억원 규모 성금과 지원 물품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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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오현 SM그룹 회장./사진=SM그룹 |
5000만원 성금과 그룹 계열사 SM벡셀이 기부한 공기청정기와 HDTV 각각 100대, 보조배터리 200대 등 5000만원 상당 물품이다. 성금과 물품은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된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우 회장과 SM그룹은 ESG경영 강화와 지역사회 성장,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우오현 회장은 최근 2년간 여주대학교 학생과 발전을 위해 20억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했다. 우오현 회장은 독립유공자 주거 개선을 위해 2억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계열사들도 우 회장의 ESG 경영에 동참하고 있다. 계열사들은 사옥 인근 환경 정화 활동을 위한 플로깅 캠페인,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독거노인 무상급식 지원, 사회취약계층 생활비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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