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동아에스티는 '제19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를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

   
▲ '제19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관련 포스터./사진=동아에스티 제공

14일 회사에 따르면 2004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단순 봉사활동 체험이 아닌 환경과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르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며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열린다. 올해에는 참가자를 20명 늘려 총 80명(남·여 각각 40명)의 중학생을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중학생은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최종 참가자는 내달 17일 홈페이지 발표 및 참가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참가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에스티가 전액 지원하며, 참가자에게는 8시간의 자원봉사시간도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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