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 21기가 '역대급 비주얼 기수'를 예고했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26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나라 21번지'의 출발을 알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21기 열차 출발!"이라고 힘차게 외친 뒤, 에메랄드빛 바다가 눈부시게 펼쳐진 경북 울진에 위치한 '솔로나라 21번지'를 소개한다. 직후, 댄디한 외모의 솔로남이 등장하고, 데프콘-이이경-송해나 3MC는 단체로 "와~"라고 감탄하며 "잘생겼다"고 입을 모은다.
여기에 여신 미모의 솔로녀가 '풀 파워'로 트렁크를 닫는 모습이 포착되고, 이를 본 데프콘은 "와~박력!"이라며 '반전 매력'에 감탄을 쏟아낸다. '비주얼 뒤에 비주얼' 수준인 21기 솔로남녀의 등장에 데프콘은 이후로도 "와, 진짜 이 비주얼 다들...어쩔티비!"라고 부르짖는가 하면, "다들 큰일 났네"라며 혀를 내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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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Plus, ENA '나는 솔로' |
급기야 데프콘은 한 출연자를 향해, "인정! 고백 안 하게 생겼어?"라며 '비주얼 녹다운'을 선언한다. 3MC마저 두손두발 들게 만든 21기 솔로남녀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출발을 알린 '솔로나라 21번지'의 이야기는 오는 26일 밤 10시 30분 '나는 솔로'에서 베일을 벗는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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