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송가인이 '폭염을 날려버릴 시원한 보이스와 가창력을 가진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폭염을 날려버릴 시원한 보이스와 가창력을 가진 스타는?' 설문에서 송가인은 총 투표수 10만 7098표 중 3만 6069표(득표율 약 34%)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3만 3678표(득표율 약 31%)를 획득한 박창근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이병찬(2만 2844표), 양지은(6421표), 박장현(3596표), 장민호(1152표), 황영웅(986표), 홍자(536표), FT아일랜드 이홍기(272표), 에이핑크 정은지(272표), 안성훈(259표), 싸이(240표), 엔믹스 해원(219표), 베이비몬스터 아현(176표), 데이식스 영케이(102표), 레드벨벳 웬디(93표), 키스 오브 라이프 벨(73표), 손승연(69표), 위너 이승훈(30표), 엔하이픈 희승(11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실력과 외모의 밸런스가 가장 완벽한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 사진=가수 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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