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카리나가 치명적인 근황을 전했다.

에스파 카리나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짜파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매력적인 웨이브 헤어와 강렬한 밀리터리 룩으로 포즈를 취하는 카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카리나는 인형 같은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 사진=에스파 카리나 인스타그램

   
▲ 사진=에스파 카리나 인스타그램

   
▲ 사진=에스파 카리나 인스타그램

   
▲ 사진=에스파 카리나 인스타그램

   
▲ 사진=에스파 카리나 인스타그램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로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신드롬급 인기를 끈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의 슬로건이 '나는 나로 정의한다'였다면, 이번 새 앨범 '위플래시'는 "주체성을 가진 '나'는 새로운 세계를 여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라는 강렬한 키워드를 내세워 에스파의 당당하고 쿨한 매력을 선보인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