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기자] 종로경찰서장은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조계종 관음사 일주문 앞에서 현장 지휘에 들어갔으며, 경찰은 오후 5시 경 한상균 체포를 위해 조계사에 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찰은 조계사 관음전 주변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했고, 6개 소대를 배치했다.
경찰은 한상균 체포과정에서의 투신을 대비하기 위해 매트리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 [속보]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 체포 위해 조계사 관음전 주변 폴리스라인, 6개 소대 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