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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CNN과 손잡고 'K-문화' 알린다

2026-01-28 14:47 | 김연지 기자 | helloyeon610@gmail.com
[미디어펜=김연지 기자]현대자동차가 'CNN 인터내셔널 커머셜(이하 CNNIC)'과 함께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한국 문화를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CNNIC과 수년간 이어온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올해 신규 방영할 CNN 오리지널 시리즈인 '케이-에브리띵(K-Everything)'을 단독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케이-에브리띵은 전 세계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한국 문화의 창의성과 저력을 진정성 있게 조명하는 콘텐츠다. 열정·혁신 등 한국 문화가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었던 근원적 원동력과 위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 방영되는 CNN 오리지널 시리즈 역사상 브랜드와 협업하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CNN 오리지널 시리즈 '케이-에브리띵' 소개 이미지./사진=현대차 제공



총 4부작으로 제작되는 이번 시리즈는 토니상 수상 후보로 지명됐던 배우 겸 감독 대니얼 대 킴이 총괄 프로듀서 및 진행자로 참여한다. 또한 음악, 영화, 음식, 뷰티를 주제로 한 개별 에피소드마다 가수 태양, 배우 이병헌, 미쉐린 3스타 셰프 코리 리, 슈퍼모델 아이린 킴 등 각 분야 대표 인물들이 출연해 한국 문화의 특별한 가치를 소개한다.

케이-에브리띵은 올해 상반기 'CNN 인터내셔널'에서 방영 예정이며, 이와 연계해 다양한 디지털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와 CNNIC은 그간 예술, 비즈니스,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리더와 혁신 기술을 조명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CNNIC 관계자는 "세계적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 문화의 영향력과 존재감을 알리는 콘텐츠를 현대차와 함께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양사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일궈낸 쾌거"라고 강조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국의 혁신과 성장의 여정을 함께 해온 기업으로서 한국 문화의 창의성과 위상을 진정성 있는 시각으로 탐구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영감을 주고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는 콘텐츠 후원은 현대차의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를 실천하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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