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LG 트윈스가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시된 2026 스프링캠프를 종료했다.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22일까지 진행된 1차 애리조나 전지훈련에 이어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시한 LG 스프링캠프에는 염경엽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9명과 선수 31명이 참가했다.
LG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시한 2차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LG 트윈스 홈페이지
오카나와 2차 캠프에서는 KT 위즈(7-7 무승부), 삼성 라이온즈(4-8 패), KIA 타이거즈(6-9 패) 등 국내 팀들과 3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키웠다.
염경엽 LG 감독은 “선수들이 투수조, 야수조 모두 큰 부상 없이 전체적으로 훈련을 잘 마무리했다. 투수파트에서는 빌드업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현재까지 무난하게 잘 진행되고 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간투수들의 성공 체험을 시범경기 동안 좋은 결과로 만들어서 시즌 시작부터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타격파트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재원, 천성호를 중심으로 젊은 선수들이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도 나쁘지 않았다. 시범경기에서도 많은 기회를 통해 시즌 시작할 때부터 타격감을 갖고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잘 하겠다"고 스프링캠프를 전체적으로 총평했다.
LG의 스프링캠프를 지휘한 염경엽 감독. /사진=LG 트윈스 홈페이지
LG는 오는 12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을 시작으로 2026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