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지난 14일 일본 지진으로 인한 여진이 우리나라 부산에서도 감지됐다.
1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따르면 현재 네티즌들은 "침대가 흔들린다" "땅이 흔들린다" "아파트가 흔들렸다 나만 느낀건가" 등 글이 쇄도하고 있다./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1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따르면 현재 네티즌들은 "침대가 흔들린다" "땅이 흔들린다" "아파트가 흔들렸다 나만 느낀건가" 등 글이 쇄도하고 있다.
아직까지 지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지난 14일 구마모토현 지진에 부산에서도 실제 137건의 신고가 있었다고 부산소방안전본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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