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대구성서경찰서(서장 정동식)는 신학기를 맞아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사이버폴(POL) 1252명을 위촉하여 특별교육을 실시 중이다.
대구성서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사이버폴(POL) 1252명을 위촉하여 특별교육을 실시 중이다.
올해는 사이버폴들에게 SNS임무카드와 함께 특별 제작된 뱃지를 배부하여 사이버폴들이 소속감을 가지고,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버폴(POL)은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해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중 희망자들을 뽑아 사이버폴로 위촉하여 학급 내 또래지키미로 활동한다.
이들은 사이버 학교폭력 발생 시 신고방법과 신고시 처리절차가 어떻게 되는지를 안내해 주고, 학교전담경찰관과 친구들을 연결해 주며, 선플캠페인에 참여하여 사이버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