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현재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호텔조리과들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참고해야 할 것은 재학생 교육 만족도와 직결되는 진급률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또한 확실한 취업 경쟁 속 확실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융합교육'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는 매년 호텔조리과 학생들의 평균 진급률 90%를 유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는 융합교육을 통해 매년 호텔조리과 학생들의 평균 진급률 90%를 유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전공 관계자는 "매년 1대1 개인맞춤 취업지원과 모든 학생들에게 동등한 인턴십 및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최근 급부상 하고 있는 6차 산업 기반의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진급률로 나타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호텔조리부터 푸드스타일링, 메뉴개발 등 폭넓은 분야의 오랜 교육 전통을 통해 체계화된 실습 수업과 지난해 요리 디자인 캠퍼스 신축교사로 이전해 최첨단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다. 조리, 푸드, 식음료, 제과제빵 등 전문학교중 유일하게 '융합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되고 있어 갈수록 멀티형 인재를 원하는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중심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학기중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대부분 취업에 성공하는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탄탄하고, SBS '중화대반점' 여경래 셰프부터 대한민국 조리기능장까지 프리미엄 교수진이 각 학생들의 적성과 재능에 맞는 교육을 실시해저마다의 취업 희망분야와 적성에 잘 맞는 취업처를 찾을 수 있도록 특급호텔 레스토랑, 대기업 외식사업부, 부티크 레스토랑 등 300여 개의 다양한 기업체와 산혁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이 진행중이다. 셰프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라면 대입검정고시나 국가에서 인정하는 정규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전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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