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5월 말까지 개설된 13가지 과정 중 총 3가지의 민간자격증 수강료를 전액지원 한다./한국평생교육진흥원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한국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5월 말까지 개설된 13가지 과정 중 총 3가지의 민간자격증 수강료를 전액지원 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취업준비생, 이직준비생, 대학생 들이 대상이며, 신청방법은 홈페이징서 회원가입간 추천인에 ‘ 사회서비스’ 라고 입력하면 된다.
강사들은 심리상담사 및 분노조절상담사(이영선교수), 미술심리상담사(김소영교수), 노인심리상담사(이영아교수), 영재창의지도사(최인혁교수), 가족심리상담사( 곽현주교수), 청소년심리상담사 및 놀이심리상담사(김현정교수), 인성지도사(이영아교수) 등으로 온라인강의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수강이 가능해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학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국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최근 가족 및 대인간의 갈등과 개인스트레스가 급증함에 따라 상담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아동,청소년의 학습 및 인성지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자격증의 취업률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