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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임신, 네티즌들 "만삭 몸매도 나을듯" "자식 키 확보"

2016-06-27 11:4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모델 장윤주의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장윤주는 26일 소속사를 통해 자신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장윤주는 임신 3개월째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이같은 상황 속 모델로서 유명한 장윤주의 임신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7일 한 포털사이트에는 장윤주의 2세에 대한 기대와 축복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만삭 몸매가 나보다 더 나을듯! 언니 축하드려요. 꼭 순산하시길!"(7020****)라며 재치있는 의견을 보이는가 하면, "아기가 팔다리 길쭉길쭉하겠네! 임신 축하드려요~"(pmj8****) "아이 몸매가 벌써 기대되네요. 얼마나 예쁠까"(kyn3****), "일단 자식 키는 확보됐네"(jwcm****), "엄청난 패션피플 아기가 태어나겠네요! 몸조리 잘 하세요!"(yooj****) "일단 키는 보장되어있네요. 남자아이면 180, 여자아이면 167이상은 무조건 될 듯!"(euge****) 등 모델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윤주는 지난해 5월 29일 네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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