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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도 거북목 탈출"…뻣뻣한 목 푸는 건강한 체조법 쉽죠

2016-09-08 18:00 | 정광성 기자 | jgws89@naver.com
[미디어펜=정광성 기자]최근 목이 뻣뻣한 목 푸는 건강한 체조법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온 동영상이 올라와 장시간 컴퓨터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이라는 의견이 있다.

목은 머리 아래에 7마디의 경추가 여러 근육과 함께 무거운 머리를 받들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목은 다양한 역할을 한다.

온라인 사이트 뻣뻣한 목푸는 체조 동영상 화면 캡처



목이 뻣뻣해지는 이유는 가끔 전화를 받을 때도 옆으로 고개를 숙일 때가 많다. 또한, 오랜 시간 컴퓨터를 들여다보면 자연히 거북목이 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도 있지만, 심리적인 요인도 작용한다. 피로가 누적되면 근육통을 동반하여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한다.

뻣뻣한 목이 계속될 경우 척추에 무리가 갈 뿐 아니라 오십견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다. 뻣뻣한 목을 풀어 주기 위해서는 먼저 앉은 자리에서 손을 허리에 얹은 다음 목을 좌우·상하로 움직여 간단히 목의 긴장을 풀어주면 된다.

이어 양손을 가볍게 비벼 목에 마시지 해주면 다른 운동 없이도 뻣뻣한 목의 긴장을 풀어 줄 수 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었네”, “앉아서 할 수 있어서 직장에서 쉽게 할 수 있겠다”, “요즘 스트레스로 인해 목이 안 좋은데 꼭 해야겠다”, “많은 사람이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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