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서울상공회의소가 중소 상공인들의 경영 애로를 듣고 해결을 위한 서울경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서울상공회의소가 중소 상공인들의 경영 애로를 듣고 해결을 위한 서울경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서울상공회의소
25일 서울상의는 상의회관에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초청해 제 59차 서울경제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 융자·보증금액 감액에 대한 개선과 도소매업 중소기업 기준 조정, 나라장터를 통한 부품 구매방법 등의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회의에는 홍 의원과 심상돈 서울경제위원장(성동구상공회 회장), 정기옥 서울상의 부회장, 김명만 서초구상공회 회장, 성락영 강서구상공회 회장, 신창식 동대문구상공회 회장 등 서울지역 구상공회 대표 25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3년 출범한 서울경제위원회는 서울상의 산하 25개 구상공회의 회장단으로 구성돼 중소 상공인의 의견수렴 창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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