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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기아차 올 뉴 K7 하이브리드 모델서 오너로…'정숙성' 만족

2016-12-08 09:29 | 정광성 기자 | jgws89@naver.com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배우 공유가 기아차 올 뉴 K7 하이브리드 자동차 오너가 됐다. 

배우 공유가 기아차 올 뉴 K7 하이브리드 자동차 오너가 됐다./기아자동차



8일 기아자동차는 올 뉴 K7의 모델인 공유가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실제 오너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기아차는 올 뉴 K7 하이브리드 신차 발표회 행사에서 공유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이날 공유는 “광고를 촬영하면서 올 뉴 K7 하이브리드를 직접 시승해 보니 하이브리드 차량임에도 뛰어난 동력 성능과 정숙한 승차감에 만족했다"며 “특히 친환경적인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는 자부심까지 느꼈다”고 말했다.

8일 기아자동차는 신형 K7의 모델인 공유가 신형 K7 하이브리드의 실제 오너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기아차는 K7 하이브리드 신차 발표회 행사에서 공유에게 차량을 전달했다./기아자동차



이번에 공유가 새롭게 주인이 된 K7 하이브리드 차량은 기아차의 최고급 준대형 세단 K7의 하이브리드 모델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 뉴 K7'만의 디자인을 최대한 계승하면서도 풀 LED 헤드램프와 크롬 아웃사이드미러, 후면 하이브리드 엠블럼 등 하이브리드만의 특징을 살리는 요소들을 신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전속모델인 공유는 올 뉴 K7 하이브리드 미디어 공개현장에서 차량의 정숙성을 높이 평가하고 만족감을 보드러낸 바 있다.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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