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명동 보버 라운지에서 열린 '제2기 맥심 커피라이터' 발대식에 참석한 50명의 서포터즈와 동서식품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서식품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동서식품은 1일 서울 명동 보버 라운지에서 맥심커피 서포터즈 '제2기 맥심 커피라이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총 50명으로 구성된 맥심 커피라이터 2기는 오는 12월 7일까지 약 6개월 간 제품 리뷰·공장 견학·연구소 커피교육·제품 개선사항 건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매월 활동비로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과 맥심 제품으로 구성된 서프라이즈 박스가 제공된다.
활동이 종료되는 12월에는 최우수 커피라이터 1명·우수 커피라이터 10명을 선정, 각각 100만 원·50만 원 상당의 상금과 맥심 광고 촬영 현장 견학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동서식품은 제 2기 맥심 커피라이터 선발에 2248명의 지원자가 몰려 45: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1차로 선발된 사전 체험단 500명 중 미션을 우수하게 완료한 인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동희 동서식품 마케팅 팀장은 "맥심 커피라이터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맥심 커피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지난해 12월까지 활동한 제 1기 맥심 커피라이터는 맥심 커피 리뷰와 제품에 대한 1208건의 컨텐츠를 생산해 1만8905건의 공감·댓글과 '좋아요' 10만 개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