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대구사이버대학교가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18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오픈데이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30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앞으로 경상북도와, 경산시, (재)경북테크노파크는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대구사이버대학교, CJ ENM과 손잡고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통해 경북지역의 영향력 있는 1인 미디어를 집중 육성하고 다방면으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대구사이버대학교 채널D는 지역의 대표 MCN으로서 CJ ENM과 함께 1인 미디어 글로벌 크리에이터 양성과 관련 다양한 사업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오픈데이 행사에서는 선발 교육생 40명에게 선정증서 수여식, 경상북도 및 경산시 홍보 크리에이터 위촉장 수여식, 클린 크리에이터 서약식, 마이크 전달식을 진행하여 선발 교육생을 축하 및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최영조 시장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비롯한 각종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의 정책 역량을 집중하여, 청년 희망도시 경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송경창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1인 미디어 분야의 선도적인 인재양성과 사업발굴을 통해 숨어있는 지역의 크리에이터를 발굴 및 육성하여 경상북도의 신개념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사이버대학교가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18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오픈데이를 지난 달 30일 개최했다. 교육생 단체사진./사진=대구사이버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