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미국 중서부 폭탄 사이클론 강타…7400만명 홍수 직·간접 피해

2019-03-16 14:52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겨울철 이상 기상현상인 '폭탄 사이클론'이 발생해 미국 중서부 6개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1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중서부 네브래스카, 사우스다코타, 아이오와, 캔자스, 위스콘신, 미네소타 등 6개주가 '폭탄 사이클론'으로 인한 홍수 피해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네브래스카 주에서는 주민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봄보제네시스'라고도 불리는 폭탄 사이클론은 북극 기류와 습한 공기가 만나 생성되는 저기압성 폭풍이다.  

이로 인해 미 대륙의 북부에 속한 지역에서 겨우내 얼었던 눈과 결빙이 급속 해동되면서 겨울 홍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캔자스주와 아이오와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한 뒤 주민 대피소를 설치하고, 주 방위군을 동원해 홍수 방재작업을 하고 있다.

한편 NBC방송은 이날 폭탄 사이클론에 따른 홍수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주민의 수가 7400만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겨울철 이상 기상현상인 '폭탄 사이클론'이 발생해 미국 중서부 6개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태국 남부에 열대성 폭풍이 강타한 모습으로 기사 내용과 무관./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