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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진솔, 성희롱 피해 호소 "노출 의상 움짤…너무 싫다"

2019-12-25 01:4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진솔이 성희롱 피해를 호소했다.

에이프릴 진솔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글을 게재, 일부 네티즌의 성희롱적 게시물에 불쾌한 심경을 토로했다.

진솔은 "짧은 의상이나 좀 달라붙는 의상 입었을 때 춤추거나 걷는 것, 뛰는 것 일부러 느리게 재생시켜서 짤 만들어서 올리는 것 좀 제발 안 했으면 좋겠다"며 "내 이름 검색하면 가끔 몇 개 나오는데 너무 싫어 그런 거"라고 털어놓았다.


사진=진솔 인스타그램



진솔이 속한 에이프릴은 지난 10월 2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 'Feeling'을 발매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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