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IQ) 210의 김웅용 교수의 인생스토리가 화제다.
김웅용 교수는 29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를 털어놨다.
▲ 사진=KBS2 ‘여유만만’ 캡처 |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지난 1978년판 세계 기네스북 책을 거론하며 김웅용 교수의 천재성을 공개했다.
해당 기네스북에는 4살 때의 김웅용 교수 사진과 함께 “IQ 210의 한국 소년은 4년 8개월의 나이에 4개의 언어를 말하며 동시를 짓고 적분을 풀 수 있다”며 “IQ는 200 이상으로 측정될 수 없지만 한국 김웅용에게 210의 수치가 부여됐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김웅용 교수는 4살 때 IQ 210으로 IQ 순위 4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아인슈타인(IQ 180)이나 레오나르도 다빈치(IQ 190)보다도 높은 수치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IQ 210 김웅용 교수 대단하다” “IQ 210 김웅용 교수 아이슈타인보다 똑똑하네 놀라워” “IQ 210 김웅용 교수 천재네” “IQ 210 김웅용 교수 IQ순위 4위 대박” “IQ 210 김웅용 교수 달라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