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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동백꽃 필 무렵' 회식 인증…이것은 송년회인가, 연기대상 사전 모임인가

2019-12-30 15:48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공효진이 '동백꽃 필 무렵' 멤버들과 다시 뭉쳤다.

배우 공효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드라마에서 함께 했던 배우, 스태프들과 회식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모녀 호흡을 맞췄던 이정은을 비롯해 손담비, 오정세, 이규성, 김미화, 백현주 등과 연말 모임을 가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11월 종영했지만 함께 고생했던 배우, 스태프의 끈끈한 팀워크는 여전함을 엿볼 수 있다.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3.8%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동백꽃 필 무렵'은 31일 열리는 '2019 KBS 연기대상'에서 각 부문 여러 명의 수상자를 낼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특히 주연으로 열연한 공효진은 강하늘과 함께 강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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