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이태원 클라쓰'의 시청률에는 물러섬이 없다. 매 회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6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은 11.6%를 나타냈다. 전날 5회 방송에서 10.7%로 처음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더니 이날 다시 자체 최고기록을 0.9%포인트 끌어올렸다.
첫 회 5.0%로 출발해 방송 3주만에 두자릿수 시청률로 고공행진을 벌이며 불붙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에게로 계속 마음이 향하는 조이서(김다미)의 모습, 그럼에도 박새로이는 오수아(권나라)를 향해 흔들림 없는 마음을 지켜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박새로이는 자신의 돈 19억원을 전부 장가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장가 응징을 위한 의외의 칼을 빼들어 앞으로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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