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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성형설 해명 "36kg까지 빠진 뒤 시술+화장…성형 의혹 기분 좋아"

2020-06-05 09:1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세영이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개그우먼 이세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성형 의혹에 대해 다 이야기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세영은 "성형은 하지 않았지만 시술은 받았다"면서 "얼굴이 달라진 이유는 화장법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4년 전 과도한 다이어트로 체중이 36kg까지 줄어 얼굴이 앙상해지자 필러 시술을 받았다고. 그는 "제가 턱이 발달된 사람인데, 보톡스를 꾸준히 맞는다. 보톡스를 꾸준히 맞으면 실제로 턱이 작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영평티비' 영상 캡처



이어 이세영은 "눈 뒤트임 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건 화장을 한 것"이라며 눈을 자세히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저는 솔직히 기분 좋다. 성형을 안 했는데 했다고 하면 감사하긴 하다"며 "간지러운 데가 있으면 긁어야 되지 않겠나 해서 얘기해드린 것이다"라고 전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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