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솔로로 컴백한 가수 화사가 소울 메이트를 공개했다.
마마무 화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울 메이트(Soul mate)'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흑백 사진 속 화사는 야구모자를 눌러쓴 누군가와 친밀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사가 '소울 메이트'라고 소개한 사람은 작곡가 박우상. 그는 화사의 이번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리아'를 작사(화사와 공동), 작곡했다.
화사는 지난 6월 29일 데뷔 6년 만에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면서 신곡 '마리아'에 대한 상당한 자부짐과 애착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화사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곡 발표를 앞두고 허리 부상으로 고생하는 모습, 옥수수와 닭백숙 먹방, 신곡 발표 후 팬들의 반응을 마음 졸이며 지켜보는 화사의 솔직한 모습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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