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이제 완연한 봄이다.
봄은 나물의 계절이고, 봄나물의 '대표선수'로는 냉이와 쑥, 그리고 달래가 꼽힌다.
'3월의 제철음식'으로도 흔히 거론된다.
달래는 식욕부진이나 춘곤증에 좋고 입술터짐, 잇몸병,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달래를 구매할 때는 싱싱하고, 알뿌리가 가지런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고 추천했다.
손질할 때는 뿌리 부분에 딱딱한 돌기 같은 것을 반드시 제거한 후, 요리에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달래가 마르지 않도록 신문지에 돌돌 말아, 비닐 또는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할 것을 권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