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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은지 "'롤린' 가오리춤 정말 싫었다"

2021-04-26 16: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브레이브걸스 은지가 '롤린' 가오리 춤을 대체할 안무를 선보였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각종 차트를 휩쓴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의 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출연, 쁘걸 특집 '1등 주행 길로 운전만 해~ 쁘야호!'로 꾸며진다.

배우 한예슬 닮은꼴로 화제가 된 은지. 멤버들에 따르면 은지는 한예슬 닮았다는 말을 강하게 부인하지 않는다고. 이에 MC들은 거짓말 탐지기로 은지의 주장이 사실인지 검증에 나섰다. 은지는 '내가 한예슬보다 더 매력 있다'는 MC들의 질문에 'Yes'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은지의 거짓말 탐지기 결과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또한 은지는 '롤린'의 포인트 댄스인 가오리 춤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스튜디오에서 즉흥적으로 가오리 춤을 대체할 안무를 선보였는데. 은지의 새로운 안무를 본 MC들은 기존의 가오리 춤보다 더 청량한 느낌이라고 평가했다고.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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