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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멤버 7명은 음성 판정…"7월 4일까지 자가격리 예정"

2021-06-23 15: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나머지 러블리즈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3일 "서지수를 제외한 7명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이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월 4일까지 자가격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관련 지침 준수와 사회적 방역 및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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