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도희 “김성균과 키스신, 내 인생의 첫키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도희가 “내 인생의 첫 키스 상대는 김성균 오빠였다”고 고백했다. 도희는 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참여해 배우 김성균과의 키스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컬투쇼’에서는 2013년 방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속 도희 김성균의 키스신에 대해 컬투쇼 DJ 정찬우가 “그 키스가 첫 키스였냐”고 물었다. 도희는 “그렇다. 내 인생의 첫 키스였다. 어릴 때 아빠랑 뽀뽀한 이후로 다른 남성과 입을 맞춘 건 김성균 오빠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정찬우는 “기분이 어땠냐, 좋지는 않았던 거 아니냐”고 물었고 도희는 “키스신 촬영을 마치고 토했다”고 털어놨다. 정찬우가 “정말 기분 더러웠구나”라고 말하자 도희는 “그게 아니고 내가 배 멀미를 해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컬투쇼 도희 소식을 접한 누리군들은 “컬투쇼 도희, 입담 짱”, “컬투쇼 도희, 매력 있네”, “컬투쇼 도희, 첫키스를 김성균과 안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자친구 유리구슬 구슬처럼 반짝반짝 사랑
▲ 컬투쇼 도희./'응답하라 1994' TVN 캡쳐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곡 '유리구슬'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리구슬'은 최근 안무영상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걸그룹 여자친구는 공식 SNS에 데뷔곡 '유리구슬'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여자친구는 무대에서 보여줬던 단체 체육복 의상이 아닌 각자 개성있는 사복을 입은 모습이다. 특히 걸그룹 여자친구는 소녀스러운 노래와 반대되는 매력인 다이나믹한 안무와 파워풀한 칼군무를 완벽히 소화했다.
이에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유리구슬' 안무영상은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공개한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무대와는 180도 다른 반전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여자친구가 지난 15일 발표한 데뷔곡 '유리구슬'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일 만에 100만 뷰를, 5일 현재 150만 뷰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친구 유리구슬에 누리꾼들은 "여자친구 유리구슬 기대되요" "여자친구 유리구슬, 반전 매력이네요" "여자친구 유리구슬, 오래 함께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우빈 이종석 “중국판 우결 출연 안해요”
배우 김우빈과 이종석 측이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설을 부인했다. 지난 4일 중국 매체 케이팝스타즈(kpopstarz)는 "중국 대표 배우 장루이, 양즈, 리친 등과 한국 배우 이종석, 김우빈이 물망에 올랐다. 현재 접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6일 한 매체를 통해 "중국판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 제안도 받은 적이 없다"며 "출연설했은 사실이 아니다"고 언급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 역시 "전혀 들어본 적도 없는 내용이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했다.
한편 MBC는 '우결-세계판'을 제작, 중국 등지에 수출했지만 중국과 손을 잡고 합작 예능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종석 김우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김우빈, 중국판 우결 아니네" "이종성 김우빈, 기대햇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시 육지담 각별한 애정 눈길
제시가 '언프리티랩스타'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육지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회에서는 블락비 지코의 신곡 트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놓고 8인의 여성 래퍼들이 서바이벌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제시는 "이 중에서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 저 다음으로"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있다가 봐요. 아마도 제2의 윤미래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며 육지담을 극찬했다.
육지담에 대한 제시의 사랑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6일 공개된 육지담의 '언프리티 랩스타'의 '밤샜지'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자, 제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담아..넌 최고다. 울 애기♡ 지담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아낌없는 사랑을 전했습니다.
제시 육지담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시 육지담, 멋지네요", "제시 육지담, 잘 되길", "제시 육지담, 기대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