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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공연 연기 "안전 최우선"…코로나19 확산 여파

2021-07-13 14: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의 콘서트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예매처 공지를 통해 콘서트 연기 소식을 알렸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측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추가적인 피해 확산 방지 및 팬 여러분과 아티스트의 안전을 우선으로 삼고자 부득이하게 공연을 연기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골든차일드는 당초 오는 17~18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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