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골프 멘토링 플랫폼 ‘사수’가 골프정보에 따라 멘토와 멘티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골프 멘토링 플랫폼 ‘사수’가 골프정보에 따라 멘토와 멘티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사진=사수 제공
해당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이 핸디, 지역, 필드·스크린, 매너, 에티켓 등의 정보를 토대로 멘토와 멘티를 연결해 준다. 멘토와 멘티가 만날 수 있는 파3 골프장과 인도어 연습장, 스크린연습장 등과 제휴도 돼 있다.
또한 골프 레슨, 라운딩 조인과 골프 관련 법률, 에티켓, 당일 코디와 골프로 인한 부상방지 및 재활운동, 공동구매, 물물교환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온라인에서의 매칭이 오프라인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회원 가입을 위해서는 회사 메일과 직업 등 본인인증절차를 거쳐야 한다.
대한민국 골퍼는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자가 멘토와 멘티 역할을 지정할 수 있다.
사수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