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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허재·현주엽, 대화 텀 넓어서 좋아"

2021-11-24 23:21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마마무 솔라가 뜻밖의 인연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정동원, 박소담, 솔라 그리고 특별출연 송해가 함께하는 '전국 케미 자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솔라는 "허재, 현주엽, 한기범 감독님과 함께 방송 촬영을 한 적이 있다"며 "촬영하기 전 (토크에 서투를까) 걱정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된 뒤 걱정은 사라졌다고. 솔라는 "허재 감독님은 말이 느리시더라. 그래서 어디서 끼어도 여유가 있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김국진이 "현주엽은 어땠냐"고 묻자 솔라는 "대식가이시지 않나. 음식을 드시는 데 몰두하셔서 말할 타이밍이 너무 많더라"라며 "대화의 텀이 되게 넓어서 좋았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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