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열풍이 거센 한 주였다.
지니뮤직에 따르면 지니 3월 4주 차(3월17일-3월23일) 주간 차트에서 (여자)아이들의 'TOMBOY'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여자)아이들은 컴백과 동시 지니실시간차트에서 154시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니일간차트에서 3일간 1위에 올랐다.
2위는 레드벨벳의 'Feel My Rhythm'이 차지했다. 이 노래는 레드벨벳의 우아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팝댄스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임영웅이 부른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는 3위에 올랐다. 이문세 원곡을 리메이크한 '사랑은 늘 도망가'는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차트 최상위권을 장기 점유하고 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컴백한 (여자)아이들과 레드벨벳 등 걸그룹 신곡들이 최고 인기를 누린 한 주였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