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임영웅이 연예인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진행한 '팬사랑이 특별한 스타'를 뽑는 투표에서 1위를 달성했다.
매주 새로운 주제로 팬들의 원픽(ONE-PICK)을 뽑는 '테마픽'에서 지난 7~21일 후보로 등록된 18명의 셀럽 중 매일 1명에게 투표하여 순위를 가렸다.
총 13만명이 참여한 테마픽 '팬사랑이 특별한 스타' 조사에서 임영웅이 7만 9000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김선호가 1만 8000표를 받아 2위에 자리했다.
3위로 송가인(9,895표), 4위 영탁(6,956표), 5위 이준기(3,560표)가 순위에 올랐고, 그 외 이민호, 전유진, 서예지, 이찬원, 이승기, 손예진, 홍지윤, 김고은, 전소민, 아이키, 노제, 펭수, 모니카가 후보에 올랐다.
1위를 달성한 임영웅에게는 보상으로 지하철 CM보드 광고가 게시된다. 광고는 4월 20일~5월 3일 건대입구역에서 확인 가능하며, 광고 디자인을 팬들이 직접 제출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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