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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20일 신보 '서울'로 컴백…5월 콘서트 예고

2022-04-07 09: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컴백한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7일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20일 새 미니앨범 '서울'(Seoul)을 발매하고, 5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볼빨간사춘기가 20일 컴백과 5월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사진=쇼파르뮤직 제공



전날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8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4종의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두 편의 아트 필름, 쇼트 필름을 공개한다. 

스케줄러 속 볼빨간사춘기는 오렌지색 헤어와 연두색 원피스로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울 하늘의 청량한 색감 아래 자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가 3년 만에 펼치는 단독 콘서트는 다음 달 14~1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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