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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민사위' 구준엽, ♥서희원과 결혼 2개월만 생이별

2022-04-09 14: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클론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이 결혼 2개월 만에 생이별한다. 

지난 8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구준엽이 다음 달 중순 공연 일정에 따라 미국 뉴욕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8일 대만 현지 매체가 배우 서희원(오른쪽)의 남편 구준엽의 5월 미국 뉴욕 공연 소식을 전했다. /사진=구준엽, 서희원 SNS



구준엽은 현재 대만에서 서희원의 자택에 머무르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국에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앞서 구준엽은 지난 달 8일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서희원과 결혼한다고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다음 날인 9일 대만으로 출국해 10일간 자가격리 후 서희원과 재회했다. 

대만 언론은 두 사람의 영화 같은 재회를 대서특필하는 한편, 이들의 행보를 밀착 취재하고 있다. 대만 현지 누리꾼들 역시 구준엽을 '국민 사위'로 부르며 높은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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