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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스페인 문어요리·미국 미트볼 등 맛의 비결은?

2022-04-11 20: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생활의 달인'이 전국 달인을 만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스페인 문어요리, 빨대섞기&옮기기, 자개장 광내기&복원, 미국 미트볼 달인이 출연한다. 

서울 성북구에는 서울대를 졸업한 엘리트 출신 달인이 있다. 그는 스페인 교환학생 시절 우연히 문어요리를 맛본 후 현지에서 학원을 다니며 요리를 배워왔다. 시그니처 메뉴는 문어요리다. 으깬 감자와 직접 만든 바질 페스토가 문어의 감칠맛을 살려주고 위에 뿌려진 파프리카 가루가 달콤하고 깊은 맛을 낸다. 꿀을 가미한 대구 스테이크도 별미다. 

서울 마포구에는 미국인이 운영하는 미트볼 식당이 있다. 일반 미트볼과 다르게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 만든다. 잡내를 없애는 달인의 비결 등을 알아본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홈페이지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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